연봉협상을 원한다면, 이렇게 말하라 5가지! (feat. 이렇게는 절대로 말하지 말 것) 치솟는 물가. 끝도 모르고 올라가는 집 값. 헉. 안돼. 통장을 확인합니다. 이번 달 들어온 월급을 봅니다. 분명 처음 직장에 입사해 첫 월급을 받았을 때는 뿌듯했습니다. 그 자랑스러운 숫자들이 더 이상 만족스럽지 못합니다. 이렇게, 유난히 월급이 적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습니다. 한 해 한 해 갈 수록, 내 월급이 물가 인상률을 따라 잡고 있기나 한 걸까? 내 월급 인상률이 집 값 인상률을 따라가고 있는 걸까? 의심스럽습니다. 거시 경제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, 그저 나의 개인적인 능력과 투자한 시간에 대한 적절한 보상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. 보통은 여기서 2가지 방법을 선택합니다. 첫 째, 체념하거나, 둘..